초록빛, 초록쉼표 ‘줍깅’
2022년 4월 9일 토요일.
초록빛 초록쉼표의 세 번째 활동.

친구들과 함께 베르네천 정화 ‘줍깅‘환경 켐페인과 ‘겨울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설치했던 과일트리를 철거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닐, 담배꽁초, 스티커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들이 버려진 것들을 주우며 활짝 핀 벚꽃들도 눈에 담는 우리 친구들~
베르네천 주위를 걸으며 여러 쓰레기들을 줍고 치우고, 미관 상의 이유와 환경 상의 이유로 겨울철새 과일트리를 철거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릴 곳이 없으면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기!
다시금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
이 아름다운 베르네천을 지키기 위해선 먼저 나서서 환경을 지켜야겠다고 다짐하는 우리 친구들입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사업에 선정되어서 지역에서 우리 친구들과 함께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한 걸음,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우리 친구들.
벌써부터 다음 만날 날, 5월 14일을 기대하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우리 환경 지킴이들의 환경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초록빛초록쉼표 #오정분관 #줍깅 #환경지킴이 #환경보호 #베르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