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4월 시끌벅적 우리 이야기♬

2018년 오정뜰어울림한마당 개장식이 바로 4월 21일에 개최되었습니다.
4월에는 ‘봄과 개장식’이라는 주제로 체험마당, 공연마당, 나눔마당, 주민의견수렴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마당이 오정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체험마당은 자연지애의 초미니 공기청정기 이오난사 만들기, 더자람의 상추심기/작물컬러링, 청미래의 나무 팻말 액자 만들기, 청소년 봉사단의 브로치/냅킨아트 만들기, 오사DS의 쿠키/머핀 체험, 모락의 페이스페인팅, 에니원의 성격유형검사, 신나발의 진로 타로점보기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었습니다.

공연마당은 청소년들의 에너지 뿜뿜 ‘알케인 치어리딩’, 신나는 난타댄스 ‘강타’, 흥겨운 우리노래 ‘민요장구’, 우리동네 성인합창 ‘오원노래단’, 노동복지관 아줌마 파워댄스 ‘노동복지관 댄스팀’, 청소년들의 끼자랑 ‘믹스플레이’팀 등 총 6개팀이 4월의 공연마당을 꾸며주었습니다.

나눔마당은 이번년도부터 새롭게 테이블을 설치하여 물건을 진열해놓는 나눔장터로 탈바꿈하였는데요. 개인 판매 및 우리어울림네트워크의 기부 물품 판매로 더욱더 북적거렸답니다.

주민의견수렴마당은 시민기자단 희망샘의 오정뜰어울림한마당 및 나눔장터 인식조사에 대해 진행하였는데요. 더욱 더 알차게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수건제기차기’ 놀이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정뜰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주신 최갑철 부천시의원, 유기준 원혜영 국회의원 사무국장, 엄기철 오정동주민자치위원장, 최종경 성곡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기획하고 진행한 우리어울림네트워크에 속한 모락,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 오사DS, 우리랑, 청미래, 희망샘, 더자람, 행복한되살림가게, 에니원, 자연지애,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나발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