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문경 나들이 - 원종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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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택 작성일2010-05-28 20:36 조회5,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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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즐거운 문경새재 나들이
5월 28일(금) 사회복지관 관장님이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60여명은 문경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현팀, 오정성당,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 새마을 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꿀벌봉사회, 장미봉사회, 오정봉사회, 원종2동 통장협의회 소속 및 개인 자원봉사들이 참여하였다.
버스 두대로 8시반에 출발을 하였는데 기자가 탑승한 2호차에서는 문경까지 가는 시간내내, 복지관 연예담당(?) 최선영 손영우 선생님 주관하에 달리는 노래방이 연출되었다. 숨은 가수들이 많이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경에는 11시 반에 도착하여 석탄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옛 추억에 잠겼다. 12시 반에는 맛있는 안동 간고등어와 산나물을 먹으면서 산골의 정취를 맛보았다. 오후 1시반에는 문경새재 옛길 박물관을 들러서 백두대간에서의 문경새재의 의미를 들었고, 오후 2시에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정취에서 멋진 사진 촬영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선녀가 금방내려와서 목욕을 하다 올라간 듯한 아름다운 물에 발을 담그면, 얼음물인양 발이 얼얼해 졌고, 흥이 난 회원들은 맨발로 산 길을 걷기도 하며, 문경 아리랑의 가락을 읆조리기도 하였다.
오후 5시에는 돌아오는 길에 복지관에서 준비한 영화를 보면서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면서 쉬면서 돌아오니 도착하니 저녁 8시였다. 복지관 선생님들의 치밀한 준비에 자원봉사자들은 너무나 유쾌하고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졌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였다.
희망샘 조성택 허명애 기자
누워서라도 한 컷
꽃밭 가운데 있는 분은?
행복한 시간!!

뒤의 나무가 너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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