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식사 나눔 행사, 빗속에서도 함께한 따뜻한 하루오늘은 2025년 2분기 식사 나눔 행사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160여 분이 함께해 주셨고, 에청단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15년째 오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에청단 송문현 회장님과 오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도 직접 자리해주셨습니다.회장님께서는 “3분기에도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뵙겠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셨습니다.행사에 참여하신 지역 주민들께서는 “비 오는 날씨에도 이런 식사 나눔 행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 고맙습니다” 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빗속에서도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
[초록빛 초록쉼표 동네방네 줍깅데이]2025년 6월 14일(토)깨끗한 우리 마을, 우리가 함께 만들자!초록빛 초록쉼표와 원종2동통장님과 함께한 6월 활동 이야기!6월 정기모임 진행 이번 6월 정기모임에서는 9월에 진행할 축제에 대한 논의와 11월 활동 발표회에서 선보일 공동작품에 대한 논의를 하였어요. 우리 초록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회의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앞으로 초록이들이 만들어나갈 작품들이 기대가 되네요!원종2동통장님과의 만남 통장이라는 걸 처음 들은 우리 초록이들은 어리둥절했어요.통장님들은 우리 동네를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오늘 함께 원종2동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해 초록이들은 열심히 동네방네 줍깅데이를 준비하였어요.동네방네 줍깅데이 2개의 조로 나누어서 줍깅을 시작했어요!줍깅이란 줍다+조깅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하는 조깅이라는 의미이고, 일상에서도 환경을 위해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에요.초록빛 초록쉼표도, 원종2동 통장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을 위한 걸음을 열심히 걸어나가고 있어요.우리가 지나온 거리는 점차 깨끗한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어요.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힘들었지만, 걸음마다 바뀌는 우리 마을을 보며 뿌듯함이 컸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깨끗한 우리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활동을 마무리 하며... 동네방네 줍깅데이를 마무리하고 우리는 복지관으로 돌아와 오늘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의 활동이 작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오길 모두가 바랐어요“우리의 소소한 실천이 조금씩 모이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처럼 마을에 사는 모두가 소소한 실천을 하면 깨끗한 마을이 될 것 같아요.”“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담배꽁초나 많은 쓰레기가 있는 거리를 보는 게 좋지 않아서열심히 줍깅을 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줍깅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우리가 줍깅 활동을 하는 모습…
오정종합사회복지관 엑시트 색 다른 하루2025년 6월 15일 일요일엑시트란?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경험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해 감정을 환기하고, 가정 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색 다른 하루란?미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으로, 공동작품을 제작하며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입니다.'프로그램 안내 및 규칙 설명'6월 15일 화창한 일요일, 오정종합사회복지관에 엑시트 아이들이 모였습니다!오늘은 색 다른 하루 프로그램 첫 활동으로, 앞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강사님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안내 및 규칙을 설명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우리의 첫 시작, 나 알기''나 알기 단어장', '내 마음 사진첩'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별명, 습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등 적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서로를 소개하며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어서 나를 표현하는 상징물을 그리고, 친구들과 그 의미를 나누었습니다.그리고 질문카드를 뽑아 발표하며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동물, 의미 있는 물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감정 스티커 만들기'맛있는 점심 식사 후, '나만의 감정스티커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서로 돌아가며 마음에 와닿는 단어를 두 개씩 골라 총 20개의 감정 단어를 선정하고, 각 단어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20장의 나만의 감정 이모티콘을 완성했습니다.나를 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마음을 나눈 소중한 시간.다음 활동에서는 어떤 나를 만나게 될까요?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엑시트 친구들을 응원합니다!